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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캡쳐 |
해마다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대종상 영화제가 올해 유난히 공정성에 신경 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공동주최 협약을 체결, 영화제 위상을 회복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영균 배우도 "대종상 영화제도 개혁과 변화의 시기가 왔다"며 "현역으로 뛰는 후배들이 많이 참여해 자율적으로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종상은 수상 시 득표 내역까지 공개하며 공정성을 회복하고자 신경 쓴 흔적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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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