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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드라마 ‘이판사판’에 배우 김희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김희정이 SBS 드라마 ‘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극 중 김희정은 ‘엄신숙’ 역을 맡는다. 법원 청소 도우미이자 이정주 (박은빈 분)의 엄마이며 정주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따뜻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온 김희정이 이번엔 드라마 <이판사판>을 통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만나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 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11월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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