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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
정세균 국회의장이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인형을 들고 축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 200회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당시 방송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저보다 더 큰 인기 누리는 루피와 세균맨도 같이 인사한다. 정치와 국민을 가깝게 하는 끈끈한 아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과 정치 거리 가깝게 하는데 큰 역할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세균 의장은 루피, 세균맨 인형을 들고 함께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정세균 의장은 만화 ‘호빵맨’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세균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이름이 정‘세균’이기 때문이다. 또 정 의장은 만화 ‘뽀로로’ 캐릭터인 루피와 외모가 비슷해 '루피 닮은꼴'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은 26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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