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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쳐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생존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저도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해봤다”고 운을 떼며,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는데 이후 자존감을 높이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키웠다”며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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