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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처) |
'더 서울 어워즈'에 배우 김혜은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더 서울 어워즈'에 참석한 김혜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범죄와이 전쟁' 촬영 당시 내연 관계로 호흡을 맞춘 조진웅에 대한 팬심을 보였다.
김혜은은 "원래 조진웅씨 팬이었다"라며 "첫 영화 촬영에 내연 연기라 어려움이 있었다. 촬영 전에 조진웅씨가 손을 잡거나 연인이 하는 행동을 보여 심쿵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이 "연기 호흡을 위한 행동인데 혼자 심쿵한거 아니냐"고 하자 김혜은은 "팬심에 너무 떨렸다. 조진웅씨가 연출전공이라 감정선을 이끌어주기 위해 그런것"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더 서울 어워즈'에 참석한 김혜은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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