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최희서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다.
실제 최희서는 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출연 당시 동남아인을 연상케하는 이국적인 외모에, 어눌한 한국어, 똑부러지는 필리핀 영어를 구사한탓에 "실제 필리핀 사람 아니냐"는 오해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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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매체에 이하면 최희서는 5개국어, 명문대, 연출가 이력까지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영화 `킹콩을 들다`로 본격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 당찬 이미지 때문에 본명 최문경을 버린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렸다. 대상은 '비밀의 숲'과 '박열', 남녀주연상은 송강호, 나문희, 지성, 박보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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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