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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라디오 |
'팬텀싱어2' 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마이클리의 돌발 키스신이 재조명 됐다.
마이클 리는 지난 2015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바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DJ 박경림은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라면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다는 “극 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이 애슐리(마이클 리)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라고 내용을 설명한 후 ‘스칼렛’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팬텀싱어2'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2' 생방송 결승 무대는 오는 11월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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