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적용한 혐의만 '여러개'...검찰 "과도한 성적 집착 변태성욕 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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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적용한 혐의만 '여러개'...검찰 "과도한 성적 집착 변태성욕 장애자"

  • 승인 2017-11-01 22:00
  • 수정 2017-11-01 22:03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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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도 추가됐다.

1일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이영학을 재판에 넘기면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이 이영학에게 적용한 혐의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살인과 형법상 추행유인ㆍ사체유기, 마약법 위반 등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영학은 희귀질환을 앓는 것에 대해 과도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남성성 및 과도한 성적 집착을 보이며 변태성욕장애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성욕을)해소해줄 아내가 사망하자 그를 대신하기 위해 A양을 유인해 각종 성인용품을 이용한 가학적 성추행을 하다 신고를 두려워한 나머지 피해자를 살해한 것"이라고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이영학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데 주력한 바 있다.

법률에 따르면 이영학의 범행은 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살인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마약법상 향정은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 추행유인은 1년에서 10년 이하 징역, 사체유기는 7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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