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사건 가해자 해명글, "내게 호감 있어 보였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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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폭행 사건 가해자 해명글, "내게 호감 있어 보였다" 주장

  • 승인 2017-11-04 16:4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한샘가해자-C


본인이 한샘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4일 인터넷에 해명글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도 격화되고 있다.

글쓴이는 자신이 피해자의 네이트 판 글에 등장하는 두 번째 교육 담당자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해명글에서 피해자가 사건 당일 많이 취했으며,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하루 종일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연인 사이가 아니면 주고받을 수 없는 정도의 내용들이고, 저는 그 사람과 정말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각별한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1월 31일 그 사람이 먼저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였고,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마시고 네가 좋다고 고백을 하며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 말을 하길래 모텔에 가게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임**'는 "매번 신입들이 올때마다 교육대상자들이 올때마다 호감을 가지겠지"라며 가해자가 피해자의 행동을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누리꾼 'ans7****'는 "젊은 남녀가 있다보면 가끔 생기는 일이긴 하지 않나요? 한샘이 성폭행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는것 보다는 말도 안되는 싱크대 팔면서 폭리 취하는게 더 문제"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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