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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엉덩이 좋아하는 이유는?...'물컹물컹'해서?

승인 2017-11-16 17:34

온라인 이슈팀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레드벨벳이 오늘(16일) 컴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의 이색 습관이 화제다.

레드벨벳은 과거 과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다시 쓰는 프로필'을 소개했다.

이날 아이린의 프로필에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린은 이에 "스킨십을 좋아한다. 손이 간다"고 고백했다.

왜 좋아하냐는 질문에 같은 그룹의 멤버 예리가 "물컹물컹해서 좋은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이어 가장 좋아하는 멤버의 엉덩이로 웬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7일부터 음악방송을 시작,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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