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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가수 군조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그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군조의 재 합류로 5인조로 개편된 울랄라세션이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슈퍼스타K3'에 도전장을 낸 울랄라세션은 군조의 개인사정으로 4인조로 참가, 승승장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댄스 메들리 무대에서 군조는 현란한 비보잉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에 리더 임윤택은 "세계최고의 비보이 수준이다. 국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팀의 멤버가 바로 군조다"라고 군조를 소개했다. "어려서부터 함께 꿈을 키웠던 친구"라는 것이 임윤택의 설명.
이어 유희열로부터 "무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는 평을 들은 군조의 대걸레 댄스에 대해 소개한 임윤택은 "우리나라 비보이의 획을 바꿨다"라고 호평, 군조의 재능을 치켜세웠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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