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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를 닮은 정윤희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정윤희는 54년생으로 70~8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3대 트로이카에 꼽히며 전성기를 누렸던 여배우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동양적인 분위기 덕분에 당시 성룡이 반할 정도로 최고의 미모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정윤희의 과거 사진은 배우 김태희와 닮은 부분이 있어 지금도 눈길을 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은 통하는 법이라는 진리를 입증한 셈이다.
누리꾼들은 과거 정윤희의 사진에 대해 "양귀비의 환생이라는 칭송을 들을 만한 미모", "3대 트로이카 중에서도 최고 미인으로 꼽혔다는데 알 만하다" 등의 평가를 전했다.
한편 정윤희는 54년생으로서, 84년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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