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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썰전’에서는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 청문회의 두 주역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최순실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당의 현재 분위기, 탄핵정국 전망 등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제6공화국’ 가상 캐스팅을 언급하며 “두 분 (가상 캐스팅 내용) 보신 적 있느냐. (사진을 보면) 김성태 의원은 중견 탤런트 박영지 씨랑 비슷하고,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태 의원은 “알고 있다. 박영지 씨랑은 조금 닮았다”며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박명수하고 닮았다고 한다. 어디가 닮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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