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이병헌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주인공 이병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만큼 차원이 다른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작품을 하면서 친해진 배우로 "조지 클루니, 안젤리나 졸리, 헬렌 미렌과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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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브루스 윌리스 집에 초대받기도 했다. 반대로 브루스 윌리스를 초대한다면 팔씨름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동료인 랜드 거버가 최근 MSNBC의 한 방송에서 이 같이 전했다.
거버는 "조지 클루니가 속한 '더 보이즈'라 부르는 모임이 있다. 2013년 9월, 그의 집에 저녁 초대를 받아 갔더니 테이블에 검은 가방들이 놓여있더라. 그 안에는 20달러짜리 지폐로 100만 달러가 들어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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