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지난 2014년 초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강동원을 언급했다.
이날 송혜교는 "4년 전 30분짜리 영화 '러브포세일'이라는 작품에서 강동원을 만난 뒤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당시 송혜교는 "강동원의 연기 열정에 대해 잘 몰랐다.
이번 작품으로 만나니 캐릭터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오히려 내가 조언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이에 취재진은 "조언도 여러 차례 반복되면 지적이 되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송혜교는 "가끔 기분 나쁠 때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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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만찬에 한류스타가 다수 참석한다. 이날 송혜교도 참석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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