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베테랑 배우 박인환-신구-임현식 리즈 시절 사진 '관심집중'

(사지=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새해 첫 휴먼 코미디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가 개봉을 앞두고 는 가운데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의 젊은 시절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밥바룰라'에 출연하는 박인환, 신구, 임현식은 각각 1965년과 1962년, 1969년 데뷔해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이 시대의 대표 국민 배우로 등극하며 지금까지도 전 국민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비밥바룰라'를 통해 이들이 한데 뭉쳐 2018년을 화려하게 열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지금 봐도 보는 이들을 가슴 설레게 만드는 꽃할배들의 과거 모습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물론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으며 베테랑 배우로 거듭난 중년의 모습 역시 나날이 리즈 시절을 새로 쓰고 있는 배우들이 선사할 휴먼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비밥바룰라'는오는 1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