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인생술집'화면 캡처 |
‘인생술집’ 신동엽이 김생민에게 “너나 아이한테 잘하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tvN ‘인생술집’에는 박나래와 김생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생민은 아이 장난감을 사주는 게 고민이라는 유세윤의 고민에 대해 “유태인의 큰 틀은 ‘솔선수범’이다. 유태인 쪽으로 가라”고 조언했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너나 아이한테 잘해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가 구내에서 상도 타고 한 학년 위의 학생들도 이길 정도로 잘하는 달리기 영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그럼 계속 달리기 시켜봐’라고 말했는데, 김생민이 ‘뭘 시켜. 마지막으로 가면 흑인이 있는데’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