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중독성 강한 멜로디+아름다운 가사...작품 속 특별 O.S.T '눈길'

  • 핫클릭
  • 방송/연예

'위대한 쇼맨', 중독성 강한 멜로디+아름다운 가사...작품 속 특별 O.S.T '눈길'

  • 승인 2017-12-15 18:1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01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올 겨울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작품 속 특별한 O.S.T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위대한 쇼맨'의 O.S.T 전곡이 공개된 가운데, 개봉 전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속 O.S.T 전곡은 저스틴 폴과 벤지 파섹의 참여로 완성됐는데, 이들의 작업은 스토리와 캐릭터에 일관성을 더하고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영화 '라라랜드'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위대한 쇼맨'으로 2년 연속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이름을 올려 음악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O.S.T 중 선공개 되었던 ‘This Is Me’, ‘The Greatest Show’, ‘Rewrite The Stars’는 일찌감치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위대한 쇼맨'의 메인 테마곡 ‘This Is Me’는 우리 모두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에서는 바넘(휴 잭맨)과 함께 쇼를 만드는 단원 중 한 명인 레티 루츠(킬라 세틀)가 타인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세상과 맞서겠다고 다짐하며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저스틴 폴은 “현대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팝가수들에게서 큰 영감을 얻었다. 킬라 세틀이 노래에 딱 그런 느낌을 담아주었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의 오프닝 곡인 ‘The Greatest Show’는 시작과 동시에 눈과 귀를 사로잡아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역사상 가장 화려한 쇼를 만든 ‘바넘’이 상상했던 무대를 실현하는 순간에 흘러나오는 곡으로 화려한 쇼의 장면과 어우러져 웅장함을 극대화한다.

 

저스틴 폴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카니예 웨스트나 스티브 잡스 같은 굉장한 존재감을 가진 사람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행착오 끝에 ‘신사 숙녀 여러분, 드디어 기다렸던 순간이 왔습니다’라는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는데 그 뒤로는 줄줄 나왔다”라며 스펙터클한 장면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킨 음악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Rewrite The Stars’는 ‘바넘’ 의 쇼 비즈니스 파트너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과 무대 위 퍼포먼스 여왕 ‘앤 휠러’(젠다야)의 로맨틱한 듀엣곡. 각자 다른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다가가려는 ‘필립 칼라일’과 그런 그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앤 휠러’의 상황이 시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애틋함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곡에 맞춰 선보이는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벤지 파섹은 “경이의 세계를 열어주는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 오로지 뮤지컬로만 가능한 것들이 모든 곡에 들어있으니 즐겨달라”고 전해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될 모든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위대한 쇼맨'은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4.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4.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5.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