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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철비' 포스터 |
‘강철비’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50만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15일 하루 동안 28만59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6523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최고 권력자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우성, 곽도원 두 주연배우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케미스트리와 양우석 감독의 놀랍고도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진 작품으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5일 하루 동안 10만6698명을 동원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2931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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