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속옷 화보 촬영 일화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민효린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집의 생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쉼없이 화보 촬영을 했다"며 "드라마를 찍고 너무 어려보인다고 해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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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내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속옷 광고도 촬영했는데, '벗고 나오는 것 아니냐'며 노출이 많다고 지적해 속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민효린은 "고모님이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고 계신데, 사실 고모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며 "돈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고 모아서 고모집을 꼭 사주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화촉을 밝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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