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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솔직고백 "도끼 한 살 어리지만 반말 힘들어..." 대체 왜?

승인 2017-12-21 00:05
수정 2017-12-21 00:07

온라인이슈팀

자이언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인생술집’에는 가수 자이언티와 씨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도끼 씨랑도 처음에 (호칭이) 힘들었다. 얼마 차이 안 나지만 ‘도끼야’라고 하기 힘들었다.
(씨엘은) 선배님이다. 되게 좋아하는 가수다. 제가 진짜 좋아한다. 항상 부를 때 쳤다. 부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씨엘은 “저는 언티라고 부르고 반말했다. 미안하다. 몰랐다”라고 말했고 자이언티는 “반말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발매하는 음반마다 음원깡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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