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완벽한 남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진행자인 김희철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연에 대해 “(태연이) 애써 강하려고 하는 게 가끔 가슴 아플 때도 있다”며 “태연이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굉장히 많지 않나.
그런데 그걸 티도 안 내고 누구한테 얘기도 안 하면서 챙기고 이러는 게 사실 기특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김희철 노홍철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는 "제가 방송을 한다고 하니까 주변 정신과 전문의들이 '김희철 씨가 어디까지가 정상이냐'라고 많이 물어보시더라"라며 "몇 명 있는데 학문적으로 호기심을 가질 만한 연예인은 김희철 노홍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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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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