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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강철비' 포스터) |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변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강철비'는 전국 597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1만 336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2만 6697명.
지난달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며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북한 권력 1호를 데리고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이 영화는 천만 뷰를 기록했던 웹툰 '스틸레인'이 원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91만 2727명의 관객을 모은 '신과함께-죄와 벌'이 차지했고 2위는 52만 9362명 관객을 동원한 '1987'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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