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하는 김병만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첫 번째 페어 컴피티션에서 김병만은 부상투혼을 보여 김연아를 울렸다.
잦은 연습으로 발목 인대에 이상이 생긴 김병만은 첫 번째 페어 오디션에서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거르지 않았다.
이런 김병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김연아는 누구보다도 그 고통을 알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감사해하며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결국 김연아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손으로 눈가를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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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JTBC ‘한끼줍쇼’ 6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을 방문한 강호동, 이경규, 이수근, 김병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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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