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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의 전 세대 관객의 눈물과 웃음을 자아낸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가 지난 12월 한국 개봉을 맞아 진행한 팬아트 이벤트의 당선작을 디즈니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팬아트 이벤트는 '코코'의 주인공인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과 모험의 안내자인 강아지 단테가 디즈니·픽사 캐릭터들을 만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팬들은 이에 '토이 스토리' 시리즈 우디와 버즈를 비롯, '업',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시리즈 등 다양한 디즈니·픽사 대표 캐릭터들과 '코코'만의 비주얼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팬아트로 응모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 작품마다 팬들의 개성과 디즈니·픽사 작품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번 #픽사코코팬아트 이벤트 당선작들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 마련된 '코코' 팬아트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어, 극장을 방문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팬아트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코코'는 로튼 토마토 97%로 2017년 TOP3에 등극, 북미 실관람객 평점 사이트인 시네마스코어에서 픽사 애니메이션 중 6번째로 최고점 A+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토이 스토리 3' 감독의 연출, '겨울왕국' 작곡가의 음악,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의 상상력이 만나 디즈니·픽사의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호평 속 국내 만점에 가까운 모니터 시사회 점수를 기록해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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