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
채수빈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이수지는 채수빈에 다이어트 관련 질문을 했다. 이에 채수빈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군것질을 잘한다”고 말하며 "과자부터 아이스크림까지 몸에 안 좋은 것은 다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밥을 많이 안 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다”고 덧붙이며 그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이수지가 “티가 하나도 안날 것 같은데 군것질을 좋아하니 촬영 중일 때는 좀 조심해야겠다”고 묻자 채수빈은 “군것짓을 하면 얼굴에 바로 붓기가 올라오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고경표는 “(부어도) 아무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 알러지’라는 병에 걸린 남자 김민규(유승호)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게 된 여자 조지아(채수빈)가 만나 서로를 치유해가는 로맨틱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