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정주리,유상무 20억 지출 이벤트에 "그 인터넷의 미친X" 돌직구 눈길...

라디오스타에 정주리가 출연한것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tvN '코미디 빅리그' 2쿼터 파이널 라운드에서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진행후 20억 원을 지출해야 할 판이라며 울상지었다.이어 유상무는 "당첨자가 50만 명이다. 4,000원씩 잡아도 20억 원이다"고 덧붙여 관객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정주리는 유상무 얼굴을 보며 "그 인터넷의 미친X. 왜 그런 짓을 했어요"라고 짓궂게 놀려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주리가 빠른 복귀를 한 이유와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어떻게 이렇게 빨리 회복했냐는 말에 “자연주의 출산을 했다”며 “쌩으로 낳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