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방송화면캡처 |
낸시랭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낸시랭은 과거 채널A '여러가지 연구소'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여태까지 만나 본 사람이 한 두 명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재력, 스펙, 집안 등 조건만으로 결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랭은 "착한심성에 안정적인 직업을 보유한 남자지만 빚이 있는 경우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그건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빚은 조건이 아니라 악조건이다"면서 "그러나 남자가 실력을 키우려다가 돈이 없는 경우라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사랑만 있으면 결혼할 자신이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남편 왕진진에 관련한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남편을 신뢰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