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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지난 16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태희는 "작년 신인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전통가요의 명맥을 이을 가수가 되는 사명을 갖게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전세계적으로 우리의 소리를 알리기 위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한과 흥을 넘나드는 노래로 대중들을 울리고 웃게하는 만인의 벗, 만인의 연인이 되고싶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를 전했다.
한편 장태희는 최근 히트곡 '내가 쏜다'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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