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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 선수 이자 윤종신 부인 전미라, 방송서 실력 극찬한 非 연예인...누구길래?

승인 2018-01-22 21:07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마이리틑 텔레비전'

테니스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테니스와 관련 있는 윤종신의 부인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의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전미라는 모르모트PD를 상대로 테니스의 기본을 전수했다. 그런데 전반이 지나기도 전에 전미라가 “이미 완성이 됐다”라며 놀라워했다.모르모트PD가 예상 이상의 운동신경으로 테니스를 흡수한 것이다. 공의 공포를 극복하는 유리벽 훈련은 물론 랠리까지도 척척 해냈다.

이에 전미라는 “영상으로 본 모르모트PD는 몸이 굽고 어설펐는데 너무 잘한다. 라켓만 들고 폼만 교정해가면서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본 초보 중 손에 꼽힌다. 운동신경이 너무 좋다”라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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