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예술단, 문화도시 성장 '밑그림'

  • 전국
  • 경기

부천시립예술단, 문화도시 성장 '밑그림'

창단 30주년,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사랑에 보답

  • 승인 2018-02-07 11:08
  • 임택 기자임택 기자
부천시립예술단, 문화도시 성장 ‘밑그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예술단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으로 구성됐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부천시가 공업도시에서 현재의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 역할을 했다.

지난 1988년 공업도시로 각인되었던 부천에서 탄생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부천시립합창단 역시 합창음악의 철학을 널리 전파하며 한국 합창음악계를 선도하고 있다.



부천시립예술단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다. '영광의 30년, 시민과 30년, 미래로 3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창단 이후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아 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단원들의 뛰어난 역량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합창에 있어서 풍부한 볼륨과 강력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오페라에 초청돼왔다.

또, 시민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해설음악회, 청소년음악회, 아침의 클래식,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로 올 한 해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부천시립예술단, 문화도시 성장 ‘밑그림’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도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2013년부터 계속 진행해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가족 뮤지컬, 해설음악회, 유명 합창단 초청 듀오콘서트 등을 선보인다.한편, 부천시립예술단은 3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창단 30주년 기념전을 오는 4월 개최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부천시립예술단은 문화의 불모지 부천에 씨앗이 되어 멋진 꽃을 피워준 보석 같은 존재다.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2.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3.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녹색새마을 가꾸기
  4. [부고]박종훈 방송인 빙부상
  5.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목원대와 청년 지역혁신 중심 미디어 인재 양성 위해 맞손
  1. 천안법원, 공용주방 밥을 훔친 50대 남성 징역형
  2. 개원 44주년 맞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달장애 청년 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3. 천안도시공사, 업무 전문화에 따른 고문변호사 위촉…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
  4. 백석대, 2026년 청년 취업 지원 커넥트 유관기관 간담회
  5. 충남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으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충청권 수부 도시인 대전시장의 경우 허태정·장철민 후보가 결선에 돌입하고 행정수도와 AI 시대를 열어갈 세종시장과 충남지사는 본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충북지사 후보를 가장 먼저 확정하고 4년 전 금강벨트 참패를 설욕하기 위한 전투화 끈을 졸라매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중앙당선관위는 대전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과반 득표자 없이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