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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신강우, 사건 열쇠 쥐고 있는 정영기와 숨막히는 추격전

승인 2018-02-24 00:36

온라인 이슈팀

사진=JTBC 방송 화면

'미스티' 신강우가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케빈리 사망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케빈리 매니저 백동현을 쫓는 박성재(신강우 분)와 강기준(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케빈리(고준 분)의 매니저 백동현(정영기 분)이 있는 병원에 방문, 이들을 발견하고 도망치는 그를 적극적으로 쫓았지만 아쉽게 놓쳤다.

그리고 병원의 CCTV를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은 박성재는 병원에 방문했던 고혜란(김남주 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강기준에게 보고하는 등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을 주며 극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새 인물 하명우 (임태경 분)의 등장으로 드라마의 새 판이 짜여지는 모습이 보이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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