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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은정 SNS/야후 재팬 |
대한민국 컬링 여자대표팀의 스킵(주장)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끝난 후 일본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Yahoo에서는 '안경 선배'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다.
또한 일본 트위터에도 '안경 선배'가 트렌드로 오르며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한국의 주장다운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반전 매력으로 평창 올림픽의 스타로 떠오른 김은정이 일본에까지 큰 화제를 불러모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오는 25일 스웨덴과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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