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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빅뱅 만남 성사 네티즌 "얼마나 좋을까, 나도 감동"

승인 2018-03-07 06:41

온라인 이슈팀

'하룻밤만 재워줘'의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온 마르따 가족과 빅뱅의 만남을 성사시키자 네티즌들이 감동 받았다며 프로그램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과 김종민은 마르따 가족에게 한국을 소개했다.

마르따와 줄리아는 이탈리아에서 온 소녀로 빅뱅을 좋아했다. 마르따는 어려서부터 친구가 없던 탓에 빅뱅의 음악으로 마음을 달랬고, 자신의 인생까지 바꿨다며 팬임을 알렸다.

이상민은 그런 마르따 가족에게 빅뱅 콘서트를 선물했다. 여기에 대기실에서 마르따 가족과 빅뱅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마르따는 빅뱅 콘서트 소식에 눈물을 흘리고, 빅뱅을 눈 앞에서 보자 말을 잇지 못했다.

"내가 다 뿌듯하더라", "이상민의 진심도 보였고 바쁜 와중에 빅뱅도 대단하다", "마르따 얼마나 좋았을까",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빅뱅 참 좋은 일 했네요. 이상민 화이팅:, "팬과의 만남이 감동적", "예능인데 눈물이 났다", "나도 감동. 화면으로 빅뱅 볼 수 있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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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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