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세 부자 함께 찍은 CF, "누가 차세찌고 누가 차두리야"

승인 2018-03-09 00:13

온라인 이슈팀

사진=우루사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배우 한채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차범근 세 부자가 함께 찍은 CF도 화제다.

차세찌는 차범근 감독의 아들이자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항간에는 차세찌 역시 축구선수라는 소문도 있지만 이는 오해다.

세 부자는 과거 "간 때문이야"라는 카피로 유명한 '우루사' CF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광고에서 세 부자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차두리와 차세찌는 원래 외모가 닮은 데다, 머리를 삭발해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쌍둥이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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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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