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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
이태성이 드라마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조용필의 12집 앨범 수록곡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철학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조용필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명곡이다.
이후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이후 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거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용필, 박정현 말고도 이태성이 부른 버전도 좋네","'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조용필 노래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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