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한예슬은 "사실 자기 자신을 조절하기 힘든 곳이 연예계다"라고 말한 후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더니 눈물을 흘렸다.
"이 일을 하면서 실패했을 때의 아픔과 나보다 앞서 나가는 더 예쁘고 재능있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그 치열한 경쟁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해맑은 미소 뒤로 감춰왔던 연예인으로서의 상처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이어 "그 상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은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며 "나 또한 욕심과 끼가 과하지 않은 좋은 배우로서 열심히 일해 가면서 나만의 행복을 찾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그런일이", "난 한예슬 진짜 이쁘고 좋더라 힘내세요", "한예슬 화이팅", "한예슬 이런면모가 있을줄이야 한예슬 힘내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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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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