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수로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촬영 당시 4개월간 특수렌즈를 착용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촬영하면서도 눈이 빡빡하고 피곤하고 눈도 시리고 했었다”며 “영화 끝나고 한두달 뒤 운전을 하는데 상이 자꾸 겹치더라. 그래서 안과를 갔더니 50대 트럭 운전사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로는 “눈 중심체 옆에 염증이 생겼는데, 염증이 눈을 덮으면 실명이라고 했다 더 큰 문제는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이었다”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과 청천벽력과 같았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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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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