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장미희, 데뷔 작 캐스팅 비하인드 "큰 얼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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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장미희, 데뷔 작 캐스팅 비하인드 "큰 얼굴 때문에"

  • 승인 2018-05-06 20:50
  • 수정 2018-05-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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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같이 살래요'가 매회 화제 속 '같이 살래요'가 방송 될 때마다 배우 장미희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고 있다. 

그만큼 장미희가 다른 배우들 보다 확실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 이 가운데, 장미희 데뷔작 '성춘향전' 관련 캐스팅 비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은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장미희의 데뷔작 '성춘향전'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장미희의 어릴 적 장래희 망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장미희의 언니가 대신 오디션에 서류를 접수하면서 연기 인생이 시작됐다.  

'성춘향전' 오디션에서 16살의 아역 배우 출신 강주희가 춘향에 가장 적합했지만 영화 담당 기자와 배우들은 만장일치로 장미희를 선택했다. 현대적인 이미지의 춘향과 당당한 장미희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져 전격 발탁됐다.

한편 장미희가 출연 중인 '같이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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