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몽골 '성신의해외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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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몽골 '성신의해외봉사' 마무리

재학생 30명 다르항 9번 학교서 교육·문화교류·환경개선 활동

  • 승인 2026-07-27 16: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학생 30명은 지난 7월 18일부터 9일간 몽골 다르항 9번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봉사와 문화교류 및 환경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봉사단은 보건·체육 교육과 K-POP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현지 학생들과 소통했고, 몽골 학교 측은 봉사단의 진정성 있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으며, 대학 측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학년도 제1기 성신의해외봉사(몽골)1
2026학년도 제1기 성신의해외봉사 단체사진.(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몽골 현지에서 교육과 문화교류,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국제사회에 '성·신·의'의 가치를 실천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센터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몽골 다르항 9번 학교에서 진행한 '2026학년도 제1기 성신의해외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취업처 사회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는 대학 교시인 '성(誠)·신(信)·의(義)'를 국제사회에서 실천하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재학생 30명은 현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보건·체육 ▲K-POP·전통놀이 ▲수학·과학 ▲미술 등 4개 조로 역할을 나눴다.

현지에서는 다르항 9번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교육 봉사를 펼치는 한편,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노력 봉사도 병행했다.

여기에 K-POP 댄스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더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학생들과 우정을 쌓았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정을 마친 뒤에는 그동안 쌓은 정을 나눴다. 다르항 9번 학교는 봉사단의 활동과 진정성 있는 교류에 감사의 뜻을 담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학생대표로 참여한 하래경(유아교육과) 총학생회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한 시간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세계 시민의 책임감을 배우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보건·체육 조의 임수범(스포츠건강학과) 학생은 "준비한 체육 활동에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K-POP·전통놀이 조의 강유빈 학생(경영학과)은 "우리 문화를 나누며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학생취업처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협동심으로 일정을 마친 30명의 단원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학생이 따뜻한 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국제 교류·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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