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의 딸이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흥국 부녀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카페를 찾았다. 김흥국이 허겁지겁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에 주현이는 “천천히 먹으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흥국이 “아빠가 걱정이 되느냐”고 운을 띄우자 주현은 “나이도 있는데 밤마다 술에 취해서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김흥국이 “술을 끊을까”라고 묻자 주현이는 "끊지는 말고 3일에 한번만, 조금씩 마시라”고 걱정했다. 딸의 걱정에 기분 좋아진 김흥국은 “알았다”고 화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현은 "나이도 있는데. 병원도 안 가시고, 검사도 안 받으시고… 걱정이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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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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