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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변산 포스터 |
이준익 감독이 세 번째 영화 '변산'으로 우리의 곁에 왔다.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변산'은 이 시대 가장 빡센 청춘들을 위한 스웩 넘치는 영화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변산'을 통해 "눌려 있는 것들을 펼쳐보고 싶고, 드러내고 싶고, 깨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 틀을 확 깨는 시도를 했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변산'은 자기 자신의 날 것 그대로 드러내며 치열하고 빡센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공감대를 담아내고 있다. 이어 "'변산'의 학수와 그 주변 인물들이 보여주는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에 관객들이 공감 했으면 한다"라며 웃음과 유머가 넘치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은 빡센 청춘들의 유쾌한 스웩이 넘치는 이야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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