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한 이하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늬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넘사벽 비키니몸매로 아찔한 섹시미를 자아낸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태권도 선수 출신 백수 지창욱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하늬는 지창욱의 국선 변호사 오정세의 일을 돕는 사무장 역을 연기한다.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은 “사무장 캐릭터를 꼭 이하늬씨가 하면 좋겠는데 분량이 적어서 거절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윤계상씨와 중국 영화를 하면서 알게 됐고, 해당 소속사 대표님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시나리오를 건넸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가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캐스팅 제의에 용기를 냈다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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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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