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인형 같은 어린시절 속 반전 과거 "잘 씻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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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인형 같은 어린시절 속 반전 과거 "잘 씻지 않아서"

  • 승인 2018-05-20 16:30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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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런닝맨'이 매회 화제 속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어린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여신선수권대회’특집으로 꾸며져 정다빈-이영진-전소민-고원희-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어린시절 다른 사람들이 많이 주물러서 힘들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어린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인기많았겠다고 말하는 MC들에게 “인기 없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남녀 공학에 합반이었는데도 인기가 없었다고 밝히며 그 원인에 대해 “잘 안씻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는 일주일에 한번 감는줄 알았다”라며 “물을 아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간지럽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나이가 들면서 이제 2,3일만 지나도 감아야겠구나’라고 느낀다”며 “지금은 하루 한번씩 감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연령고지 영상 제작 레이스 2탄’의 우승자를 결정하는 최종 미션 ‘플라잉체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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