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교신자 도끼가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도끼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힘들게 음악을 했고 흔치 않은 힙합이라는 장르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 혼혈에 키도 작은 나 같은 사람도 희망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밝혀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도끼는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불교 신자라서 화를 내지 않는다”고 고백했는데 자신을 ‘디스’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됐다”고 밝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자유분방할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고 말했다. 사치스러울 것 같은 모습과 대비되는 면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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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석가탄신일은 음력 사월 초파일을 달리 부르는 말이며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공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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