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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ouisesukari 인스타그램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드레이크의 공연 중 일화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드레이크는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수상자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의 공연 중 일화가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지난해 한 관객이 촬영한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호주 시드니 마키 클럽에서 'Know Yourself'를 부르는 중이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공연을 멈추고 관객 중 한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자들 더듬는거 멈추지 않으면 내가 가서 x여버릴거야. 손 대는 거 멈추지 않으면 가서 엉덩이를 차 버린다"고 소리쳤고 관중들은 그의 말에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0일 오후 8시 (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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