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가족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훈남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여에스더는 "어릴 때 아빠에게 '양양'거리면서 앙탈을 부린다고 해서 '양양'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하며 본인이 타고난 여우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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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에스더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손가락 굵어진다며 병뚜껑도 못 열게 할 만큼 귀하게 자랐다"며 "이런 과잉보호 탓에 어릴 적엔 500미터도 걷지 못할 만큼 약골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여에스더는 결혼 후에는 남편 홍혜걸이 가방을 늘 들어 주고 있다고 말해 다른 아내들로부터 질투어린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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