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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장면 캡처) |
SNS 전용 방송 2018 '블라인드 뮤지션'이 23일 part.1 본 영상에 없었던 미공개 촬영분 속 심사위원 서은광, 백아연, 임세준의 재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광은 MC가 “굉장히 독특한 분” 이라고 하자 “제가요?” 라며 머뭇거렸다. 서은광이 머뭇거리자 임세준은 “비투비 팬 진짜 많은데” 라며 MC를 걱정했고 MC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교 OT에서 공연을 했던 백아연에게 MC는 “행사 페이는 나오나요?”라며 난감한 질문을 했고 백아연은 웃으며 “나오나 잘 모르겠어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세준은 자신이 가장 낮은 난이도로 웃길 수 있는 개인기라며 ‘어깨 변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냉랭하자 “웃길 거라면서요. 웃길 거라고 해서 했는데”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처럼 미공개 촬영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블라인드 뮤지션'은 예선, 본선, 결선 과정이 끝나고 최종 우승자 공개만을 앞두고 결선진출자 TOP4중 과연 누가 우승자가 되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3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되는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 공개 쇼케이스 심사위원 참여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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