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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
심석희는 과거 JTBC ‘한끼줍쇼’에서 최민정과 한 끼 도전을 위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두 선수에게 스케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고, 이에 최민정 선수는 “6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탔다. 부모님이 재미로 시켰는데, 스스로 더 시켜달라고 했다”며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스케이트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심석희 선수는 “친오빠가 먼저 스케이트를 탔는데, 오빠가 다니던 스케이트장에 있는 매점을 가기 위해 쫓아다니다 시작하게 됐다”라며 반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스케이트장에 매점이 없었으면?”이라고 묻자 심석희 선수는 “매점이 없었으면 안 갔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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