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첫방송 후 시청자 "황정음만의 연기 좋아"vs"황정음 캐릭터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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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첫방송 후 시청자 "황정음만의 연기 좋아"vs"황정음 캐릭터 식상해"

  • 승인 2018-05-2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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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훈남정음'이 베일을 벗었다. 여주인공 황정음에 대한 연기로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3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유정음(황정음 분)과 강훈남(남궁민 분)이 악연으로 엮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 이후 "진지한 연기도 밝은 연기도 잘한다!", "황정음만의 연기가 다 있네", "비킬,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지금까지 다 잘해왔는데"라는 반응과 "황정음 볼 때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기대가 너무 컸나", "황정음 캐릭터가 매번 똑같은 거 같아요", "좀만 자연스러웠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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